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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빠르게 생존신고 일상 이야기

1년은 넘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포스팅 이후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군. 좋아. 정신과 시간의 방에 들어간 거야.

근데 개발 기간은 왜 이렇게 촉박한 거냐고. ㅠㅠ

워낙 출퇴근밥잠기상출퇴근을 반복하다 보니 특별한 일이라고 할 게 없지만, 늘 그렇듯 꾸준하게 꺼내는 집필 개뻥소식이 있다면, 웹 연재를 위해 타락고교를 쓰고 있다는 거?

아, 진짜 뒷 얘기 좀 보고 싶네. 읽는 건 바라지도 않아. 그냥 보기라도 하고 싶어.

레디 오스 성화 올림

덧글

  • 진폭현 2019/07/27 18:35 # 삭제 답글

    타락고교 도대체 언제 나옵니까... ㅜㅜ
  • 레디오스 2019/08/01 01:26 #

    을ㅇ느,ㅜㄹㄴ어ㅏㅏㅐ러ㅏㅣㅓ라ㅣ리ㅏㄴ어미ㅓ석고대죄ㅣㄹ니ㅏㅓㄴ이ㅓㅣㅓㄹㄴ이ㅣ;

    예정대로라면 이미 원고 다 넘기고 웹소설로 나왔어야 했는데, 야근야근 열매를 날마다 먹고 살아요. ㅠㅠㅠㅠㅠ 새로 쓰는 원고는... 아직도 초반부를 지나가지 못 했습니다. 그래도 쓰는 족족 편집부에 넘겨요. 죄송합니다. ㅠㅠ
  • -_- 2019/08/27 04:08 # 삭제 답글

    중학생이었을 때부터 민방위가 된 지금까지도 작가님 팬입니다. 그래도 작품활동을 완전히 놓으신 게 아니라 느리게라도 진행되고 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현실이 바빠 자주는 못 들리겠지만 종종 찾아올테니 가끔씩이라도 작가님 소식 올려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남쪽 지방의 팬 올림-
  • 레디오스 2019/08/30 01:15 #

    중학생... 민방위... 으어어... ;ㅁ;ㅁ;ㅁ;ㅁ;ㅁ;ㅁ;ㅁ;ㅁ;

    죽을 때까지 글을 놓지 않을 거예요!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현재 게임 시나리오 업계에 있는데, 야근이 잦아서 글 쓸 여력이 없었어요. 라는 이유로 야근 없는 회사로 옮겨보려고 사표를 투척했습니다.

    다른 회사에 입사하게 된다면, 극남쪽 지방에 가서 글을 쓸 것 같고, 입사 안 하면 정말로 연재를 시작하게 될 것 같아요. ^^ 어느 쪽이든 글은 절대 안 놓을게요! 감사합니다!
  • RED 2019/10/14 22:00 # 삭제 답글

    갑자기 생각나서 타락고교를 찾다가(제목을 까먹었습니다) 겨우겨우 여기까지 흘러 들어왔는데, 그 소설이 다시 연재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네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레디오스 2019/10/17 10:08 #

    예정보다 늦어지겠지만(먼저 써야 할 글이 있네요. ㅠㅠ) 시간 날 때마다 작업 중이에요. 열심히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_- 2020/03/03 02:17 # 삭제 답글

    작가님, 시국이 뒤숭숭한 와중에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두번째리플 남긴 남쪽 지방의 팬입니다. 저는 지난 가을쯤 일터를 옮겨 난생 처음으로 서울의 직장을 다니느라 너무나도 바쁘답니다. 책장에 꽂혀 먼지만 쌓이고 있던 타락고교를 오랜만에 꺼내어 읽다보니 작가님께서는 잘 지내고 계시나 싶어 들렀습니다.

    제 이름도, 얼굴도 모르시더라도, 어딘가에서 응원하는 팬이 있다는 걸 잊지 않아주신다면 제겐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겠습니다.

    굳이 새로 글 써서 올려주시지 않더라도, 리플로라도 별 일 없이 잘 지내신다고 올려주시길...!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바 이루시길 늘 기원하겠습니다.
  • 레디오스 2020/03/04 17:36 #

    안녕하세요! 서울로 오셨군요!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최근에 이글루스에서 뜸한 이유는 웹에 글을 남기는 것 자체가 뜸한 이유도 있지만, 보통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ledeeoss)에 남겨서입니다. 아는 분들이 저쪽에 모여있어서 그쪽만 가게 되더라고요. ;ㅁ;

    이렇게 글을 만나면 정말 힘이 돼요.(죄송스러운 마음이 더 앞서지만...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주변이 난리인데, 관련 영향이 없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서울 생활도 늘 건강하고 잘 풀리기를 바랄게요. ^^

    글 쉬지 않고 꾸준하게 쓰겠습니다!
  • illiil 2020/04/01 19:23 # 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작가님. 나무위키를 뒤적거리다가 작가님 블로그가 있다는 것에 사뭇 놀라 감히 댓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열네살 때 타락고교라는 작가님의 책을 처음 보았습니다. 음... 너무 빠른가요? 도원 강무현, 무릉 신비류, 진폭현, 그리고 그외 다양한 히로인들까지. 그 때 타락고교는 소드엠페러, 다크메이지, 드래곤라자, 기타등등과 필적할 만한 현대 무협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품이었답니다. 에, 지금도 그렇지 않다는 건 아닙니다. 고등학생들이 무공을 이용해서 패싸움을 한다니요! 그건 시x, 열네살이라는 질풍노도의 시기인 저에게 너무나도 매력적인 작품이었고 앞으로 천 년 동안 타락고교를 능가할 만한 현고깽(현세-고딩-깽판) 작품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믿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저에게 더 큰 충격을 준 것은 작가님의 또 다른 작품, "국화 이야기" 였답니다. 헷갈리는 신3889와 3889풍운을 구별하느라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아직도 제 수많은 온라인게임 닉네임은 3889풍운이랍니다.

    부끄럽지만 지금 고백하면, 저는 작가님의 엄청난 작품세계에 깊이 감화되어 갓 대학생이 되었을 때 수 년 동안 타락고교를 능가하는 현고깽물을 창작해보려고 노력했고, 문피아에서 반짝 인기를 얻은 적도 있었답니다. 우리 나라를 위와 아래로 반 갈라 나눠서 패싸움을 하는 고등학생들이 삥 뜯어서 번 돈으로 싸구려 컨테이너선을 개조한 헝그리 항모 항공단(...)을 운영하며 우연히 휘말린 한국 해군을 격파하고(...) 서로 상대의 학교를 대지 공격기로 폭격하고, 그 대지공격기를 막으러 제공 전투기가 출격하고, 시리아의 마지막 남은 6호 전차 티거를 밀수입해 와 금형을 복제, 한국형 티거(...)를 만들어 서로의 영역을 밀어버리는 그런 끔찍하기 짝이 없는 창작물이었습니다만 어쨌든 인기는 좋았습니다.

    그래도 시간은 흐르더군요. 양아치 고딩들이 협박, 강요, 갈취로 번 돈으로 기술실에서 티거를 찍어낸다는 어처구니없는 망상을 하던 대학생은 취직을 하고, 연애를 하고, 어느덧 스물아홉 살이 되어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이 다음 달 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양가 부모님들은 한숨만 쉬시지만요.... 아직도 제 마음 속에는 레디오스 성화님의 많은 작품들이 남아 있고, 작가님의 그 작품들이 저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었는지는 제가 작가님을 뵙고 술 한잔을 사서 다섯 시간 동안 떠들어도 모자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잡설이 너무 길었던 것 같습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혹시 리플을 달아주실까 모르겠네요. 달아주시면 더없는 가문의 영광이겠습니다.
    더불어 작가님께서 식겁하실 만한 이야기 하나. 직접 지정할 수 있는 제 폰 번호 뒷자리는 3889랍니다. ^^;


  • 레디오스 2020/04/12 06:18 #

    으아악! 이 글이 언제 올라왔... ;ㅁ;

    안녕하세요. 반갑기 이전에 감사합니다. 3889풍운이라는 닉네임을 본 기억이 나요. 작가님 글을 읽으니 갑자기 향수가 콱콱 치솟네요. ^^

    문피아에서 연재한 글을 못 읽었습니다. 재밌어 보여요! 한국형 티거라니... 갑자기 월오탱이 급 하고 싶어지네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5월이 되기 전에 한국의 코로나는 잠잠해지리라 굳게 믿고 있어요. 부모님 걱정은 기우로 끝날 거예요. 부디 행복한 결혼 생활이 되시기를 빌게요. 장문의 과분한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로요! 최근 게임 시나리오 업계에 있으면서 따로 연재를 준비하는 중인데, 작가님 글이 무척 힘이 됐어요. 오늘은 마구 달리고 싶어지네요. 열심히 쓸게요!

    타락고교도, 코스모스 스토리도 제가 생각한 이야기를 끝까지 내놓지 못 한 것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남들은 미련을 버리라고 하지만, 제게는 반드시 꺼내야 할 숙제라는 생각 뿐이에요. 작가님 글을 읽고 더 마음을 굳혔습니다. 꼭 쓸게요.

    하루도 거르지 않고 즐거운 결혼 생활 되시기를 빌겠습니다. 사랑합니다! >ㅁ<
  • 김현 2020/07/04 03:49 # 답글

    형님 잘 지내시지요? 디게 오랜만에 형님한테 글 써보네요.
    시간은 살같이 빠르고 소년은 휙휙 늙는데 형님은 늘 그대로시네요. 보고 싶습니다!
  • 레디오스 2020/07/06 14:40 #

    와! 정말 오랜만이네! 잘 지내고 있는 거지? ;ㅁ;

    나야 늘 철이 없어서 헤헤거리며 살고 있지. 정말 보고 싶네. 요즘은 어디서 사는 거야? ㅎㅎ
  • 김현 2020/07/07 00:46 #

    노가다 인생 마무리하고 상주에서 부모님이랑 고깃집 하고 있어요 ㅎㅎㅎ
    키보드 잡던 손으로 삽자루 잡더니 이제는 칼질하고 있네요. 인생이란... ㅎㅎ
  • 레디오스 2020/07/07 02:50 #

    삽자루보다 훨 낫다고 생각한다! ㅋㅋ 상주에 사는구나. 우리 인생 아직 한창이니 최소 열 번은 보자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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