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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빠르게 생존신고 일상 이야기

1년은 넘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포스팅 이후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군. 좋아. 정신과 시간의 방에 들어간 거야.

근데 개발 기간은 왜 이렇게 촉박한 거냐고. ㅠㅠ

워낙 출퇴근밥잠기상출퇴근을 반복하다 보니 특별한 일이라고 할 게 없지만, 늘 그렇듯 꾸준하게 꺼내는 집필 개뻥소식이 있다면, 웹 연재를 위해 타락고교를 쓰고 있다는 거?

아, 진짜 뒷 얘기 좀 보고 싶네. 읽는 건 바라지도 않아. 그냥 보기라도 하고 싶어.

레디 오스 성화 올림

1년 넘어가기 전에 생존신고 일상 이야기

바쁘다. 개 바빠! 어째서인지 시간이 갈수록 바빠!

놀고 싶어! 놀고 싶다고!

레디 오스 성화 올림

사랑한 후에 일상 이야기

토요일 촛불 집회에 가던 도중, 들국화의 '사랑한 후에'를 들었다.

확실히 난 머릿 속에 마귀가 들었나 보다. 가사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를 못 한다.

'나는 왜 여기 서 있나'가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이 됐나'로 들리고.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가 최순실 게이트로 고뇌하는 어떤 양반을 촛불이 괴롭히는 것처럼 느껴지고.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오늘 밤에 수많은 별이, 기억들이 내 앞에 다시 춤을 추는데'도 세월호의 기억을 품고 촛불을 든 누군가를 의식하는 모님이 느껴지고.

마지막이 피크였다.

어느새 밝아온 새벽 하늘이
다른 하루를 재촉하는데
종소리는 맑게 퍼지고
저 불빛은 누굴 위한 걸까
새벽이 내 앞에 다시 설레이는데

뭔가 잘 맞아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레디 오스 성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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